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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데 염증을 느끼지 말자"

FUNdamental 생각

by JenningsPE 2020. 5.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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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생님들이 체육 전담을 기피한다.

과중한 업무, 실기에 대한 부담, 전문지식의 결여 등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이유야 어쨌건, 아이들은 오늘도 학교에 온다.

그리고 우리는 가르쳐야 한다.

 

 “배우는 데 염증을 느끼지 말고, 가르치는데 권태를 느끼지 말아야 한다.”

 

공자의 말이다.

맞는 말이다.

특히 가르치는 것이 업인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배우는 데 염증을 느껴선 안된다.
가르치는데 권태를 느끼게 될 것이다.

 

 

 

한국초등체육학회 웹사이트

 

 

 

먼저, 스포츠강사는 초등교육을 더 배우자.

대한민국의 유일한 초등체육 전문 학회,
한국초등체육학회(https://ksepe.jams.or.kr/)에 가입하자.

초등체육에 대한 전문적인 논문들을 열람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간행되는 e학술지도 확인할 수 있다. 

나라에서 초등교육에 큰 비중을 떼어서 스포츠강사들에게 위임했다.
조금만 더 책임감을 갖자.

비정규직이라 1년 뒤에 떠나야 하는 실정은 안다.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고, 학교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자.

(학교는 아이들이 치트키다.)

아이들이 좋다면, 학교는 꼼짝 못한다.

없는 예산도 만들어 낸다.
아이들을 매료시키자.
수업을 잘하자.

 

 

 

열정기백쌤 YouTube

 

 

 

체육전담교사는 인디스쿨, 아이스크림에서 찾은 몇 가지 놀이 정도로 만족하지 말자.

1년이라는 시간은 연수 때 배운 몇 개 놀이들로 돌려막기엔 너무 길다.
좋은 자료들이 너무 많다.

상모쌤의 체육읽기(https://www.ybmcloud.com/specialize/subject/1500?bookId=B03130253532020mdO41)에서

체육에 대한 건강한 관점을 키우자.

열정 기백쌤 블로그(https://blog.naver.com/sungkibaek)와

열정 기백쌤 유트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qg1CVN3ttR6upe8dHCmyjA)도 정말 좋은 자료가 많다.

 

 

그리고

영국 초등학교 커리큘럼과 스포츠 클럽 노하우를 담아 만든

즐거운 초등체육 FUNdamental PE의 다양한 체육수업 지도안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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