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데 염증을 느끼지 말자"
많은 선생님들이 체육 전담을 기피한다.과중한 업무, 실기에 대한 부담, 전문지식의 결여 등 이유는 여러 가지다.이유야 어쨌건, 아이들은 오늘도 학교에 온다.그리고 우리는 가르쳐야 한다. “배우는 데 염증을 느끼지 말고, 가르치는데 권태를 느끼지 말아야 한다.” 공자의 말이다.맞는 말이다.특히 가르치는 것이 업인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배우는 데 염증을 느껴선 안된다. 가르치는데 권태를 느끼게 될 것이다. 먼저, 스포츠강사는 초등교육을 더 배우자.대한민국의 유일한 초등체육 전문 학회, 한국초등체육학회(https://ksepe.jams.or.kr/)에 가입하자.초등체육에 대한 전문적인 논문들을 열람할 수 있다.정기적으로 간행되는 e학술지도 확인할 수 있다. 나라에서 초등교육에 큰 비중을 떼어서 스포츠강사들에..
FUNdamental 생각
2020. 5. 18.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