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체육 수업자료 지도안 티볼형 게임│모듈1
영역 |
경쟁(경쟁의 기초) |
핵심개념 |
필드형 게임의 기본기능 |
성취기준 |
필드형 게임의 기본 기능을 탐색하고 게임 상황에 적용한다. [6체03-02] |
학습자료 |
접시콘, 피구공, 글러브, 볼, 티볼 세트, 베이스(1,2,3,홈) |
활동1. 스탑 캐치 게임
공을 던지고 잡는 기본 캐치플레이와 팀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다.
- 교사는 피구공을 하늘 위로 높이 던지며,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
- 이름이 불린 사람은 첫 번째 술래가 되며, 술래가 공을 잡으면 "스탑(Stop)"을 외칠 수 있다.
- 술래 이외의 사람은 도망가야 하며, 술래가 "스탑(Stop)"을 외치면 그 자리에서 멈춰 선다.
- 술래는 공으로 사람을 맞춰야 하되, 공은 반드시 허리 아래로만 던져야 한다.
- 술래에게 공을 맞은 사람이 그다음 술래가 되며 경기를 진행한다.
- 술래가 공을 던질 수 있는 기회는 3번으로 제한한다.
- 3번의 기회 안에 상대방을 맞추지 못하면, 공을 위로 던지며,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술래를 지정한다.
변형: 술래에게 두 걸음 걸을 수 있도록 하면, 공에 체중을 실는 스텝 연습도 가능하다.
활동2. 캐치볼 연습
서로 짝을 이루어 공을 주고받는 캐치볼 연습으로 글러브를 활용한 캐치 방법을 익히는 연습방법이다.
-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공을 던지고 받는 자세를 설명한다.
- 두 명이 짝을 이루어, 5m 정도 간격으로 서로 마주 보고 선다.
- 글러브를 착용하고, 서로 공을 주고받는 캐치볼 연습을 한다.
- 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3번 연속으로 캐치볼을 성공하면,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캐치볼을 한다.
운동 수행 능력을 고려해서, 비슷한 거리에서 공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끼리 짝을 지어준다.
더해보기: 30번의 캐치볼을 연속해서 성공하는 팀을 뽑는 기록경쟁을 해볼 수 있다.
활동3. 땅볼 러닝 게임
타격과 캐치볼, 그리고 기본적인 진루 플레이를 태그형 놀이형식을 통해 익혀보는 게임이다.
- 팀을 둘로 나눈다.
- 티볼 세트와 홈베이스, 각각의 베이스를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설치한다.
- 수비팀 전원은 다이아몬드 모양 안에 들어간다.
- 공격팀은 둘로 짝을 이루어, 한 명(A)은 공을 배트로 치고, 다른 한 명(B)은 진루(1-2-3루-홈 베이스)한다.
- 공은 반드시 땅볼로 다이아몬드 안으로 떨어져야 한다.
- 공을 친 사람(A)은 다이아몬드 필드 안으로 수비수의 터치를 피해 도망 다닌다.
- 베이스 플레이 역할을 하는 사람(B)은 1루부터 홈베이스까지 달리기를 시작한다.
- 수비는 공을 손에 쥔 상태로 필드 안에 있는 사람(A)을 터치해야 한다. 공을 잡은 사람은 발을 움직일 수 없다.
- 우리 팀 사람(A)이 터치당하기 전에 주자(B)가 홈베이스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득점하게 된다.
- 모든 공격팀 선수가 배팅을 마무리하면 공격과 수비를 교대해서 게임을 진행한다.
배팅 후에는 방망이를 집어던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공에 너무 가까이 있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설정한다.
변형: 정확한 타격이 어려운 경우, 손으로 빈공간에 던짐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지도핵심
캐치볼 요령
- 공을 던질 때는,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공을 잡는다.
- 글러브를 쥐고 있는 손의 팔꿈치를 목표한 곳을 향하게 한다.
- 공을 잡은 손은 어깨보다 높게 든다.
- 공을 잡은 쪽의 반대 발을 벌려주며, '하이파이브'자세를 취하며 공을 던진다.
- 공을 던진 후 반대편 무릎까지 손을 내려 준다.
주요 발문
- 상대방이 공을 받기 편하도록 하려면 공을 어디로 던져야 할까요?
- 어떤 자세로 던지면 공을 더 멀리 보낼 수 있을까요?
- 베이스를 달릴 때, 어떤 라인으로 달리면 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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